해경, 시신 유칠 방지 그물망 설치 예정
입력 2014.04.19 (08:35)
수정 2014.04.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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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색을 하고 있는 해경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그물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거친 물살에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사고해역 주변에 그물망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오전 민·군·경 잠수부 800여 명과 함선 121척와 민간 60척, 항공기 31대 등 가용 자원을 총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설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는 공기 주입을 재개합니다.
해경은 거친 물살에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사고해역 주변에 그물망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오전 민·군·경 잠수부 800여 명과 함선 121척와 민간 60척, 항공기 31대 등 가용 자원을 총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설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는 공기 주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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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시신 유칠 방지 그물망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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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9 08:35:13
- 수정2014-04-19 09:19:53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색을 하고 있는 해경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그물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거친 물살에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사고해역 주변에 그물망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오늘 오전 민·군·경 잠수부 800여 명과 함선 121척와 민간 60척, 항공기 31대 등 가용 자원을 총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설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는 공기 주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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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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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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