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해역, 바람 강하고 물결 높아
입력 2014.04.19 (11:44)
수정 2014.04.19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 부근 해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해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초속 8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져 오늘 사고 해역에서는 최대 초속 12미터의 동풍이 불겠고, 해상의 파고는 최대 2미터까지 높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 오전에는 해상의 파고가 최고 2.5미터까지 일다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은 오후 5시 12분과 11시 13분, 내일은 오전 6시 반과 정오 무렵을 전후한 한 시간가량입니다.
현재 사고해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초속 8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져 오늘 사고 해역에서는 최대 초속 12미터의 동풍이 불겠고, 해상의 파고는 최대 2미터까지 높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 오전에는 해상의 파고가 최고 2.5미터까지 일다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은 오후 5시 12분과 11시 13분, 내일은 오전 6시 반과 정오 무렵을 전후한 한 시간가량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고 해역, 바람 강하고 물결 높아
-
- 입력 2014-04-19 11:44:39
- 수정2014-04-19 14:02:18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 부근 해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해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초속 8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져 오늘 사고 해역에서는 최대 초속 12미터의 동풍이 불겠고, 해상의 파고는 최대 2미터까지 높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 오전에는 해상의 파고가 최고 2.5미터까지 일다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은 오후 5시 12분과 11시 13분, 내일은 오전 6시 반과 정오 무렵을 전후한 한 시간가량입니다.
현재 사고해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초속 8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져 오늘 사고 해역에서는 최대 초속 12미터의 동풍이 불겠고, 해상의 파고는 최대 2미터까지 높아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 오전에는 해상의 파고가 최고 2.5미터까지 일다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 시간은 오늘은 오후 5시 12분과 11시 13분, 내일은 오전 6시 반과 정오 무렵을 전후한 한 시간가량입니다.
-
-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