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포사회, 침통함 속 애도…‘무사귀환’ 염원
입력 2014.04.21 (06:21)
수정 2014.04.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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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동포 사회도 침통한 분위기 속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현안 토론 보다는 한국 국민들의 슬픔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주 성명과 발언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구조 작업 지원을 다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는 대로 이번 사고 관련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방문시에 한미 FTA 등 쟁점 현안이나 전작권 전환 문제 등도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왔지만 한국 국민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미국측 입장입니다.
다만 북한 핵문제 등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만큼 확고한 지원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애도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미국 동포 사회도 큰 슬픔 속에 잠겨 있습니다.
뉴욕과 엘에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와 '편지보내기'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분향소 설치 등 애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 동포 사회도 침통한 분위기 속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현안 토론 보다는 한국 국민들의 슬픔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주 성명과 발언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구조 작업 지원을 다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는 대로 이번 사고 관련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방문시에 한미 FTA 등 쟁점 현안이나 전작권 전환 문제 등도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왔지만 한국 국민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미국측 입장입니다.
다만 북한 핵문제 등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만큼 확고한 지원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애도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미국 동포 사회도 큰 슬픔 속에 잠겨 있습니다.
뉴욕과 엘에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와 '편지보내기'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분향소 설치 등 애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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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동포사회, 침통함 속 애도…‘무사귀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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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1 06:22:43
- 수정2014-04-21 08:49:34
<앵커 멘트>
미국 동포 사회도 침통한 분위기 속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현안 토론 보다는 한국 국민들의 슬픔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주 성명과 발언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구조 작업 지원을 다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는 대로 이번 사고 관련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방문시에 한미 FTA 등 쟁점 현안이나 전작권 전환 문제 등도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왔지만 한국 국민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미국측 입장입니다.
다만 북한 핵문제 등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만큼 확고한 지원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애도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미국 동포 사회도 큰 슬픔 속에 잠겨 있습니다.
뉴욕과 엘에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와 '편지보내기'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분향소 설치 등 애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 동포 사회도 침통한 분위기 속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현안 토론 보다는 한국 국민들의 슬픔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정부는 슬픔에 빠진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주 성명과 발언을 통해 애도를 표시하고 구조 작업 지원을 다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는 대로 이번 사고 관련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국 방문시에 한미 FTA 등 쟁점 현안이나 전작권 전환 문제 등도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왔지만 한국 국민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미국측 입장입니다.
다만 북한 핵문제 등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만큼 확고한 지원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애도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미국 동포 사회도 큰 슬픔 속에 잠겨 있습니다.
뉴욕과 엘에이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와 '편지보내기'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가 늘어나면서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분향소 설치 등 애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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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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