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늘 침몰 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릴 생존자를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한 점을 자책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체계적인 정보 전달과 구조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구조된 생존자들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생존자 심리치료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늘 침몰 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릴 생존자를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한 점을 자책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체계적인 정보 전달과 구조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구조된 생존자들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생존자 심리치료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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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노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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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1 09:45:50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늘 침몰 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릴 생존자를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지 못한 점을 자책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체계적인 정보 전달과 구조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구조된 생존자들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생존자 심리치료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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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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