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식당 진입을 시도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낮 12시쯤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함정 214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고 151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무인 잠수 로봇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처음으로 내려보내 선체에 대한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낮 12시쯤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함정 214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고 151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무인 잠수 로봇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처음으로 내려보내 선체에 대한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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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대책본부 “정오쯤 세월호 식당 진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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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1 10:36:22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식당 진입을 시도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낮 12시쯤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젯밤부터 새벽까지 함정 214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고 151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무인 잠수 로봇을 세월호 침몰 해역에 처음으로 내려보내 선체에 대한 구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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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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