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간접 흡연시간 1년새 42%↓…금연정책 영향

입력 2014.04.21 (11:36) 수정 2014.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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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금연도시 서울' 정책을 시행한 이후 성인의 간접흡연 시간이 1년 만에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월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인의 하루 평균 간접흡연 시간은 지난 2012년 12분54초에서 지난해 7분30초로 42%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간접흡연 경험률은 88.6%로 전년보다 2.2%포인트 감소했고, 특히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51.7%로 전년보다 14.1%포인트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간접흡연 시간과 노출 빈도가 줄어든 이유로 2012년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책이 시행된 이후 단속과 홍보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외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경험 횟수는 하루 평균 0.9회로 전년과 같았습니다.

간접흡연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장소로는 길거리가 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스정류소, 건물입구, 공원, 광장 순이었습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술집에서 간접흡연을 가장 많이 경험했고, 이어 음식점, 건물의 옥외연결 계단, 직장 건물 안, 아파트 안 등으로 경험 빈도가 높았습니다.

서울시는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2011년 3월 1일부터 광장, 공원, 버스 정류소 등 실외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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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민 간접 흡연시간 1년새 42%↓…금연정책 영향
    • 입력 2014-04-21 11:36:41
    • 수정2014-04-21 11:51:52
    사회
서울시가 '금연도시 서울' 정책을 시행한 이후 성인의 간접흡연 시간이 1년 만에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월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성인의 하루 평균 간접흡연 시간은 지난 2012년 12분54초에서 지난해 7분30초로 42%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간접흡연 경험률은 88.6%로 전년보다 2.2%포인트 감소했고, 특히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51.7%로 전년보다 14.1%포인트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간접흡연 시간과 노출 빈도가 줄어든 이유로 2012년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책이 시행된 이후 단속과 홍보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외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경험 횟수는 하루 평균 0.9회로 전년과 같았습니다.

간접흡연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장소로는 길거리가 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스정류소, 건물입구, 공원, 광장 순이었습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술집에서 간접흡연을 가장 많이 경험했고, 이어 음식점, 건물의 옥외연결 계단, 직장 건물 안, 아파트 안 등으로 경험 빈도가 높았습니다.

서울시는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라 2011년 3월 1일부터 광장, 공원, 버스 정류소 등 실외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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