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서 알카에다 겨냥 무인기 공격…30여 명 사살

입력 2014.04.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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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부를 겨냥한 무인기 공습이 이틀 연속 벌어져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사살됐다고 현지 당국과 부족 세력 등이 전했습니다.

예멘 최고안보위원회는 남부 아비얀 주와 샤브와 주 사이의 마흐파드 산악 지대에서 알카에다 훈련 캠프에 대한 공격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공격 주체나 정확한 사살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무인기가 미사일 여러 발을 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 조직원 3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부족장 등이 전했습니다.

예멘 국영 뉴스통신 사바는 사살된 인물 가운데 알카에다 지도자급과 외국인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예멘 당국이 공격했다고 설명했지만 미국의 행위라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예멘 남부와 동부 지역에 근거를 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에 지속적으로 무인기 공격을 해 조직원들을 제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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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서 알카에다 겨냥 무인기 공격…30여 명 사살
    • 입력 2014-04-21 11:45:46
    국제
예멘에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부를 겨냥한 무인기 공습이 이틀 연속 벌어져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사살됐다고 현지 당국과 부족 세력 등이 전했습니다. 예멘 최고안보위원회는 남부 아비얀 주와 샤브와 주 사이의 마흐파드 산악 지대에서 알카에다 훈련 캠프에 대한 공격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공격 주체나 정확한 사살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무인기가 미사일 여러 발을 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 조직원 3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부족장 등이 전했습니다. 예멘 국영 뉴스통신 사바는 사살된 인물 가운데 알카에다 지도자급과 외국인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예멘 당국이 공격했다고 설명했지만 미국의 행위라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예멘 남부와 동부 지역에 근거를 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에 지속적으로 무인기 공격을 해 조직원들을 제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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