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난사고 구조율 96%”

입력 2014.04.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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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일본 언론이 일본의 해난 사고 구조율은 9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주변 해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특수구난대 등이 순시선과 항공기를 동원해 구조활동을 벌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또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수심 4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는 잠수사 120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중 40여 명은 24시간 대기 체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상 표류자 등이 발생하면 헬기를 동원해 구조하는 기동구난사도 전국 8개 지역에 배치돼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같은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 신고가 접수된 해난 사고에서 구조율 96%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세월호 사고의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해난구조는 초기에 어떻게든 빨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악조건과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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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해난사고 구조율 96%”
    • 입력 2014-04-21 15:09:00
    국제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일본 언론이 일본의 해난 사고 구조율은 9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주변 해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특수구난대 등이 순시선과 항공기를 동원해 구조활동을 벌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또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수심 4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는 잠수사 120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중 40여 명은 24시간 대기 체제로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상 표류자 등이 발생하면 헬기를 동원해 구조하는 기동구난사도 전국 8개 지역에 배치돼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같은 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 신고가 접수된 해난 사고에서 구조율 96%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세월호 사고의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해난구조는 초기에 어떻게든 빨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악조건과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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