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층 동시다발 수색…3층 식당 진입 총력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 3층과 4층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 진입을 위해 격벽을 뚫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시신 부검 요구, “사망 원인 확인해달라”
일부 사망자 가족들이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에 시신 부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필요할 경우 가족을 입회시키고 부검을 할 방침입니다.
해경이 바다에 투하…탈출 앞서 펼쳤더라면
세월호 침몰 당시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2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바다에 떨어뜨린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선원들도 탈출하기에 앞서 해경을 도와 구명정을 펼쳤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차명 재산 관리인 소환 조사…전 방위 재산 추적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던 인물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과 금융 당국이 총동원돼 유 회장 일가의 재산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신속 구조 호소…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
침몰 현장에서 구조된 학생의 부모들이 실종자들에 대한 당국의 신속한 구조를 호소했습니다. 내일부터 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 3층과 4층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 진입을 위해 격벽을 뚫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시신 부검 요구, “사망 원인 확인해달라”
일부 사망자 가족들이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에 시신 부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필요할 경우 가족을 입회시키고 부검을 할 방침입니다.
해경이 바다에 투하…탈출 앞서 펼쳤더라면
세월호 침몰 당시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2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바다에 떨어뜨린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선원들도 탈출하기에 앞서 해경을 도와 구명정을 펼쳤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차명 재산 관리인 소환 조사…전 방위 재산 추적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던 인물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과 금융 당국이 총동원돼 유 회장 일가의 재산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신속 구조 호소…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
침몰 현장에서 구조된 학생의 부모들이 실종자들에 대한 당국의 신속한 구조를 호소했습니다. 내일부터 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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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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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2 22:48:59
- 수정2014-04-22 23:32:27
3·4층 동시다발 수색…3층 식당 진입 총력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 3층과 4층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 진입을 위해 격벽을 뚫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시신 부검 요구, “사망 원인 확인해달라”
일부 사망자 가족들이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에 시신 부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필요할 경우 가족을 입회시키고 부검을 할 방침입니다.
해경이 바다에 투하…탈출 앞서 펼쳤더라면
세월호 침몰 당시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2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바다에 떨어뜨린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선원들도 탈출하기에 앞서 해경을 도와 구명정을 펼쳤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차명 재산 관리인 소환 조사…전 방위 재산 추적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 재산을 관리했던 인물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과 금융 당국이 총동원돼 유 회장 일가의 재산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신속 구조 호소…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
침몰 현장에서 구조된 학생의 부모들이 실종자들에 대한 당국의 신속한 구조를 호소했습니다. 내일부터 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 3층과 4층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식당 진입을 위해 격벽을 뚫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시신 부검 요구, “사망 원인 확인해달라”
일부 사망자 가족들이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에 시신 부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필요할 경우 가족을 입회시키고 부검을 할 방침입니다.
해경이 바다에 투하…탈출 앞서 펼쳤더라면
세월호 침몰 당시 바다에 투하된 구명정 2개는 해경구조대원이 바다에 떨어뜨린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선원들도 탈출하기에 앞서 해경을 도와 구명정을 펼쳤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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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구조 호소…안산에 임시 합동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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