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합동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입력 2014.04.23 (09:44)
수정 2014.04.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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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성모병원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한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8명과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 씨 등 11명의 영정이 봉안됐습니다.
조문객들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 분향했습니다.
인천시는 유가족들이 원할 때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장례 과정에서 인력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한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8명과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 씨 등 11명의 영정이 봉안됐습니다.
조문객들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 분향했습니다.
인천시는 유가족들이 원할 때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장례 과정에서 인력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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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합동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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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09:44:33
- 수정2014-04-23 15:29:12
인천 국제성모병원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한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8명과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 씨 등 11명의 영정이 봉안됐습니다.
조문객들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 분향했습니다.
인천시는 유가족들이 원할 때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장례 과정에서 인력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환갑 여행을 떠났다 변을 당한 인천 용유초등학교 동창생 8명과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 씨 등 11명의 영정이 봉안됐습니다.
조문객들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 분향했습니다.
인천시는 유가족들이 원할 때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장례 과정에서 인력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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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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