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병언 관련 회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14.04.23 (11:14)
수정 2014.04.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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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관련 회사와 단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자택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등 관계사 사무실, 관련 종교단체 등 10여 곳에서 회사 운영 관련 서류와 회계자료,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천에 있는 해운조합 사무실에도 수사관을 보내 선박 관리와 운항 관련 자료, 자금 내역 등이 담긴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탈세, 관계 기관에 대한 로비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포착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자택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등 관계사 사무실, 관련 종교단체 등 10여 곳에서 회사 운영 관련 서류와 회계자료,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천에 있는 해운조합 사무실에도 수사관을 보내 선박 관리와 운항 관련 자료, 자금 내역 등이 담긴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탈세, 관계 기관에 대한 로비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포착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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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유병언 관련 회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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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11:14:09
- 수정2014-04-23 20:08:13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관련 회사와 단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자택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등 관계사 사무실, 관련 종교단체 등 10여 곳에서 회사 운영 관련 서류와 회계자료,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천에 있는 해운조합 사무실에도 수사관을 보내 선박 관리와 운항 관련 자료, 자금 내역 등이 담긴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탈세, 관계 기관에 대한 로비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포착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자택과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등 관계사 사무실, 관련 종교단체 등 10여 곳에서 회사 운영 관련 서류와 회계자료,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인천에 있는 해운조합 사무실에도 수사관을 보내 선박 관리와 운항 관련 자료, 자금 내역 등이 담긴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탈세, 관계 기관에 대한 로비 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포착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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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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