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정다소미, 아시안게임 양궁 대표 확정

입력 2014.04.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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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과 정다소미 등 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녀 양궁 국가대표 8명이 확정됐습니다.

오진혁은 인천계양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위로 출권권을 획득했습니다.

구본찬과 김우진, 이승윤이 뒤를 이어 남자부 태극마크를 달았고 여자부에서는 정다소미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이특영과 장혜진, 주현정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김성훈 대표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경험해 안정감이 있다"며 "베테랑 오진혁, 주현정과 젊은 이승윤 등 신구의 조화도 잘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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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혁·정다소미, 아시안게임 양궁 대표 확정
    • 입력 2014-04-23 18:50:46
    종합
오진혁과 정다소미 등 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녀 양궁 국가대표 8명이 확정됐습니다. 오진혁은 인천계양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위로 출권권을 획득했습니다. 구본찬과 김우진, 이승윤이 뒤를 이어 남자부 태극마크를 달았고 여자부에서는 정다소미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이특영과 장혜진, 주현정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습니다. 김성훈 대표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경험해 안정감이 있다"며 "베테랑 오진혁, 주현정과 젊은 이승윤 등 신구의 조화도 잘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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