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로 애도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왕기 여자축구대회가 취소됐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세월호 사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울진군에서 먼저 대한축구협회에 대회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대한축구협회도 울진군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세월호 사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울진군에서 먼저 대한축구협회에 대회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대한축구협회도 울진군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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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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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3 20:58:55
세월호 사고로 애도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왕기 여자축구대회가 취소됐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세월호 사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울진군에서 먼저 대한축구협회에 대회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대한축구협회도 울진군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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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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