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4.23 (20:59) 수정 2014.04.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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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층까지 수색확대…사망 156명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팀이 3층과 4층에 이어 선체 5층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면서 시신이 빠르게 수습돼 사망자 수가 실종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안전 불감증’…검찰이 전국 선박 직접 점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도 여객선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오늘 직접전국 선박의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대적 압수수색…‘차명 의심’ 핵심 7인방은?

검찰이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을 대신 관리해 준 의혹이 있는 이른바 '핵심 7인방'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명정 처음부터 무용지물…선원들 알았나?

세월호 갑판의 구명정은 안전핀이 녹이 슬고 눌러 붙어 사용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은 구명정이 무용지물이란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핵실험 준비 마쳤다”…중에 북한 설득 요청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최근 위성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도록 설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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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3 21:02:41
    • 수정2014-04-23 21:05:22
    뉴스 9
세월호 5층까지 수색확대…사망 156명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팀이 3층과 4층에 이어 선체 5층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면서 시신이 빠르게 수습돼 사망자 수가 실종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안전 불감증’…검찰이 전국 선박 직접 점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도 여객선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오늘 직접전국 선박의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대적 압수수색…‘차명 의심’ 핵심 7인방은?

검찰이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을 대신 관리해 준 의혹이 있는 이른바 '핵심 7인방'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명정 처음부터 무용지물…선원들 알았나?

세월호 갑판의 구명정은 안전핀이 녹이 슬고 눌러 붙어 사용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은 구명정이 무용지물이란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핵실험 준비 마쳤다”…중에 북한 설득 요청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최근 위성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도록 설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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