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한화, ‘엎치락뒤치락’ 마음 졸인 승부

입력 2014.04.23 (23:59) 수정 2014.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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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경기 후 김기태 감독 사퇴를 공식 발표하고 당분간 조계현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워낙 시즌 초반에 이뤄진 전격 사퇴라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LG 선수단이 팀 분위기를 잘 수습해서 아직 많이 남아있는 시즌, 잘 치루길 바랍니다.

한편, 대전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양 팀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승부, 하이라이트입니다.

이청용 선수의 소속팀이죠.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선수들이 검은 띠를 달고 리그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청용의 제안으로 볼턴 선수단도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전 세계 곳곳에서 전해오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들이 큰 기적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월요일 밤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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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한화, ‘엎치락뒤치락’ 마음 졸인 승부
    • 입력 2014-04-24 06:56:17
    • 수정2014-04-24 14:55:03
    스포츠 하이라이트
LG 구단은 경기 후 김기태 감독 사퇴를 공식 발표하고 당분간 조계현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워낙 시즌 초반에 이뤄진 전격 사퇴라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LG 선수단이 팀 분위기를 잘 수습해서 아직 많이 남아있는 시즌, 잘 치루길 바랍니다.

한편, 대전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양 팀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승부, 하이라이트입니다.

이청용 선수의 소속팀이죠.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선수들이 검은 띠를 달고 리그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청용의 제안으로 볼턴 선수단도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전 세계 곳곳에서 전해오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들이 큰 기적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월요일 밤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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