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4.24 (20:59) 수정 2014.04.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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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감독 기관 ‘골프 외유’…‘인선회’ 문서 입수

청해진 해운 등 인천 선사들이 만든 친목 모임인 '인선회'가 여러 차례 선사들을 관리 감독해야 할 해운조합과 골프 외유를 갔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선사들과 감독 기관의 끈끈한 관계를 입증하는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구원파’ 헌금, 계열사 거쳐 가족·측근에게

구원파 신도들의 헌금 140억 원이 유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를 거쳐 가족과 측근들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뱃값 중 43억 불분명…비자금 의혹

2년 전 청해진 해운이 일본에서 세월호를 사들이면서 배값 43억 원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분식 회계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진도’ 교신 녹취 2곳 이상 편집 의혹

세월호 침몰 닷새 만에 공개된 세월호와 진도 선박 관제센터의 교신 내용 음성 파일이 최소 두 군데 이상 편집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원고 수업 재개…끝없이 이어지는 조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임시 휴교에 들어갔던 안산 단원고가 침통함 속에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희생자 숫자가 17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안산 임시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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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4 21:02:55
    • 수정2014-04-24 22:09:32
    뉴스 9
선사·감독 기관 ‘골프 외유’…‘인선회’ 문서 입수

청해진 해운 등 인천 선사들이 만든 친목 모임인 '인선회'가 여러 차례 선사들을 관리 감독해야 할 해운조합과 골프 외유를 갔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선사들과 감독 기관의 끈끈한 관계를 입증하는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구원파’ 헌금, 계열사 거쳐 가족·측근에게

구원파 신도들의 헌금 140억 원이 유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를 거쳐 가족과 측근들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뱃값 중 43억 불분명…비자금 의혹

2년 전 청해진 해운이 일본에서 세월호를 사들이면서 배값 43억 원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분식 회계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진도’ 교신 녹취 2곳 이상 편집 의혹

세월호 침몰 닷새 만에 공개된 세월호와 진도 선박 관제센터의 교신 내용 음성 파일이 최소 두 군데 이상 편집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원고 수업 재개…끝없이 이어지는 조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임시 휴교에 들어갔던 안산 단원고가 침통함 속에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희생자 숫자가 17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안산 임시 합동 분향소에는 오늘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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