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4.29 (05:59) 수정 2014.04.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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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난항…오늘부터 대조기

세월호 침몰 해역에 계속된 비바람과 거센 파도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가 시작돼 시신 유실 방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모 물결…공식분향소 오늘 문 열어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지금까지 18만여 명이 조문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분향소가 마련되는 등 추모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엽니다.

목포 해경·119도 압수수색

합동수사본부가 목포 해경과 전남소방 상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고 전화와 교신 녹취 등을 통해 초동 대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소환

청해진해운 대표이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한식 씨가 오늘 검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차량 유도 작업 중 바다 추락 사망

어젯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량 유도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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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9 00:50:36
    • 수정2014-04-29 06:04:50
    뉴스광장 1부
수색 난항…오늘부터 대조기

세월호 침몰 해역에 계속된 비바람과 거센 파도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가 시작돼 시신 유실 방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모 물결…공식분향소 오늘 문 열어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지금까지 18만여 명이 조문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분향소가 마련되는 등 추모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엽니다.

목포 해경·119도 압수수색

합동수사본부가 목포 해경과 전남소방 상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고 전화와 교신 녹취 등을 통해 초동 대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소환

청해진해운 대표이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김한식 씨가 오늘 검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차량 유도 작업 중 바다 추락 사망

어젯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량 유도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바다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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