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택 화재…70대 등 2명 부상
입력 2014.04.29 (03:53)
수정 2014.04.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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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노원구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75세 백 모씨와 세입자 65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집안에 있던 냉장고와 침대 등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75세 백 모씨와 세입자 65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집안에 있던 냉장고와 침대 등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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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주택 화재…70대 등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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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03:53:01
- 수정2014-04-29 14:43:04
어젯밤 9시쯤 서울 노원구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75세 백 모씨와 세입자 65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집안에 있던 냉장고와 침대 등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75세 백 모씨와 세입자 65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집안에 있던 냉장고와 침대 등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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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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