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버 보안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보안 결함으로 해커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컴퓨터 긴급 대응팀은 성명을 내고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6~11 버전에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보호 조치를 하거나 공식 업데이트가 제공될 때까지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긴급 대응팀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 윈도우 XP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다국적 보안기업 파이어 파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공격 체계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컴퓨터 긴급 대응팀은 성명을 내고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6~11 버전에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보호 조치를 하거나 공식 업데이트가 제공될 때까지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긴급 대응팀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 윈도우 XP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다국적 보안기업 파이어 파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공격 체계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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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보안 취약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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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05:08:11
미국 사이버 보안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보안 결함으로 해커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컴퓨터 긴급 대응팀은 성명을 내고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6~11 버전에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보호 조치를 하거나 공식 업데이트가 제공될 때까지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긴급 대응팀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 윈도우 XP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다국적 보안기업 파이어 파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공격 체계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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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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