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박 대통령 사과, 국민께 위로 되길”
입력 2014.04.29 (14:21)
수정 2014.04.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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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근본을 바로 세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인간 존엄의 사회를 이루는 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근본을 바로 세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인간 존엄의 사회를 이루는 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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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박 대통령 사과, 국민께 위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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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14:21:03
- 수정2014-04-29 14:36:21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근본을 바로 세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인간 존엄의 사회를 이루는 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근본을 바로 세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인간 존엄의 사회를 이루는 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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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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