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4.29 (18:59) 수정 2014.04.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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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대국민 사과…국가안전처 신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참사와 관련해 국민들께 죄송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5층 집중 수색…희생자 200명 넘어

사고 14일째인 오늘, 로비와 객실이 몰려있는 4층 격실과 5층 로비에 대한 집중 수색이 펼쳐지면서 시신 (16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희생자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北 서해 NLL 인근 해상 포격 훈련 실시

북한이 예고한 대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이 한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블럭완구 영유아 삼킴 사고 속출… ‘경고’ 허술

블록완구를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의 절반 이상이 만 3살 미만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은 부품이 있는 완구는 경고문구도 함께 표시해야 하지만, 대부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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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9 15:35:27
    • 수정2014-04-29 19:03:29
    뉴스 7
세월호 사고 대국민 사과…국가안전처 신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참사와 관련해 국민들께 죄송스럽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5층 집중 수색…희생자 200명 넘어

사고 14일째인 오늘, 로비와 객실이 몰려있는 4층 격실과 5층 로비에 대한 집중 수색이 펼쳐지면서 시신 (16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희생자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北 서해 NLL 인근 해상 포격 훈련 실시

북한이 예고한 대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해상에서 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이 한때 긴급 대피했습니다.

블럭완구 영유아 삼킴 사고 속출… ‘경고’ 허술

블록완구를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의 절반 이상이 만 3살 미만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은 부품이 있는 완구는 경고문구도 함께 표시해야 하지만, 대부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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