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해역 바람 강해져…오늘 밤 비 대부분 그쳐

입력 2014.04.29 (15:56) 수정 2014.04.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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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고 해역엔 비가 그치고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시정은 8킬로미터 정도에 머무는 가운데 바람이 초속 6미터 안팎으로 한 시간 전보다 강해졌는데요.

바람은 조금씩 약해져 내일 물결이 최고 1미터 모레는 0.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상황은 나아지겠지만 한 달 중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주말부터 조금씩 약해지겠습니다.

지금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강원 동해와 삼척, 울진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경북과 영동에 30에서 70 영동엔 최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경남엔 5에서 40 수도권과 충남 호남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저기압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도 동해안엔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비가 그치겠는데요.

내륙 지역에도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더 오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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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해역 바람 강해져…오늘 밤 비 대부분 그쳐
    • 입력 2014-04-29 15:58:22
    • 수정2014-04-29 16:09:27
    뉴스토크
현재 사고 해역엔 비가 그치고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시정은 8킬로미터 정도에 머무는 가운데 바람이 초속 6미터 안팎으로 한 시간 전보다 강해졌는데요.

바람은 조금씩 약해져 내일 물결이 최고 1미터 모레는 0.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상황은 나아지겠지만 한 달 중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주말부터 조금씩 약해지겠습니다.

지금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강원 동해와 삼척, 울진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경북과 영동에 30에서 70 영동엔 최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경남엔 5에서 40 수도권과 충남 호남에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저기압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내일도 동해안엔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비가 그치겠는데요.

내륙 지역에도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더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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