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개혁법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여론 악화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1%였습니다.
두 매체가 기존에 한 조사에서 기록된 지지율 최저치는 지난해 11월의 42%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민주당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1%였습니다.
두 매체가 기존에 한 조사에서 기록된 지지율 최저치는 지난해 11월의 42%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민주당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국정 지지율 41%…취임 이래 최저”
-
- 입력 2014-04-29 17:21:38
건강보험개혁법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여론 악화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1%였습니다.
두 매체가 기존에 한 조사에서 기록된 지지율 최저치는 지난해 11월의 42%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민주당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