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12도·낮 기온 21도

입력 2014.04.29 (17:16) 수정 2014.04.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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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재 사고해역은 흐린 가운데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5.6m 파고는 0.9m로 한 시간 전과 비슷합니다.

앞으로 바람은 조금씩 잦아들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물결은 최고 1m 모레는 0.5m로 낮아지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말부터 바닷물의 흐름이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동해와 삼척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엔 최고 60mm 경북 동해안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충청과 전북 영남지역에도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부산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0도 부산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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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12도·낮 기온 21도
    • 입력 2014-04-29 17:24:32
    • 수정2014-04-29 17: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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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고해역은 흐린 가운데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5.6m 파고는 0.9m로 한 시간 전과 비슷합니다.

앞으로 바람은 조금씩 잦아들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물결은 최고 1m 모레는 0.5m로 낮아지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유속이 빨라지는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말부터 바닷물의 흐름이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동해와 삼척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엔 최고 60mm 경북 동해안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충청과 전북 영남지역에도 비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부산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0도 부산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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