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신간과 구간을 가리지 않고 도서 할인 폭이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정가제와 관련된 법률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출간 18개월이 지난 구간 도서를 포함해 모든 도서에 도서정가제가 적용됩니다.
또 가격 할인 폭은 정가의 10% 이내로 제한하되 마일리지 등과 중복될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을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개정 법률안은 다음달 말이나 6월 초 공포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정가제와 관련된 법률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출간 18개월이 지난 구간 도서를 포함해 모든 도서에 도서정가제가 적용됩니다.
또 가격 할인 폭은 정가의 10% 이내로 제한하되 마일리지 등과 중복될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을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개정 법률안은 다음달 말이나 6월 초 공포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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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도서 최대 할인폭 15%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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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29 19:05:29
앞으로는 신간과 구간을 가리지 않고 도서 할인 폭이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정가제와 관련된 법률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출간 18개월이 지난 구간 도서를 포함해 모든 도서에 도서정가제가 적용됩니다.
또 가격 할인 폭은 정가의 10% 이내로 제한하되 마일리지 등과 중복될 경우에는 최대 15%까지 할인을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개정 법률안은 다음달 말이나 6월 초 공포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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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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