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해역, 유속 가장 빠른 ‘사리’…주말부터 느려져

입력 2014.04.29 (19:26) 수정 2014.04.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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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7미터 안팎으로 한 시간 전보다 강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이 약해지겠고 물결도 1미터로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상황은 나아지겠지만 한 달 중 유속이 가장 빠른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주말부터 약해지겠습니다.

소용돌이 모양의 비구름이 느리게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엔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주로 동해안과 영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에 울진에 167밀리미터, 동해에 145밀리미터 등 동해안엔 15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20에서 최고 60 영남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새벽과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0도 부산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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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해역, 유속 가장 빠른 ‘사리’…주말부터 느려져
    • 입력 2014-04-29 19:29:39
    • 수정2014-04-29 1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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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바람은 초속 7미터 안팎으로 한 시간 전보다 강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바람이 약해지겠고 물결도 1미터로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상황은 나아지겠지만 한 달 중 유속이 가장 빠른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주말부터 약해지겠습니다.

소용돌이 모양의 비구름이 느리게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엔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주로 동해안과 영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에 울진에 167밀리미터, 동해에 145밀리미터 등 동해안엔 15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20에서 최고 60 영남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새벽과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0도 부산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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