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권보고관 “전체주의 북, 인권침해 심각”

입력 2014.04.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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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이 전체주의 국가로 내부적으로 국민의 기본 인권을 조직적으로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가 이를 멈추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이어 북한 인권조사위원회가 위성 자료 등을 통해 북한 지역 곳곳에 정치범 수용소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들 수용소에는 8만∼12만 명이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끌려와 갇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또 유엔 조사위원회가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 반인륜적 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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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인권보고관 “전체주의 북, 인권침해 심각”
    • 입력 2014-04-29 21:06:22
    국제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이 전체주의 국가로 내부적으로 국민의 기본 인권을 조직적으로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가 이를 멈추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이어 북한 인권조사위원회가 위성 자료 등을 통해 북한 지역 곳곳에 정치범 수용소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들 수용소에는 8만∼12만 명이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끌려와 갇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또 유엔 조사위원회가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 반인륜적 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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