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4.30 (12:00) 수정 2014.04.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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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명 수습…4·5층 집중 수색

세월호에서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돼 희생자는 210명으로 늘었습니다.합동구조팀은 4,5층 전반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다이빙 벨'도 정조 시간대 수색에 투입해 할 예정입니다.

한국선급 ‘로비’ 포착…유병언 부동산 압류

해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권과 해수부 등을 상대로 한 '한국선급'의 상품권 로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국세청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을 압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월비 0.4% ↑…반도체·자동차 호조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늘어 한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업은 전달보다 생산이 줄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에 힘입어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등이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호주 여객기 화재…승객 모두 무사

호주 상공을 날던 여객기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기장과 승무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승객들이 모두 무사했습니다. 기장은 엔진을 끄고 기체를 선회해 이륙 공항으로 안전하게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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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30 11:59:23
    • 수정2014-04-30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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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명 수습…4·5층 집중 수색

세월호에서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돼 희생자는 210명으로 늘었습니다.합동구조팀은 4,5층 전반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다이빙 벨'도 정조 시간대 수색에 투입해 할 예정입니다.

한국선급 ‘로비’ 포착…유병언 부동산 압류

해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정치권과 해수부 등을 상대로 한 '한국선급'의 상품권 로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국세청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을 압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월비 0.4% ↑…반도체·자동차 호조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늘어 한달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업은 전달보다 생산이 줄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에 힘입어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등이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호주 여객기 화재…승객 모두 무사

호주 상공을 날던 여객기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기장과 승무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승객들이 모두 무사했습니다. 기장은 엔진을 끄고 기체를 선회해 이륙 공항으로 안전하게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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