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5.01 (06:00)
수정 2014.05.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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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1구 추가 수습…유실 우려
오늘 새벽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병언 측근 검찰 조사…영장 방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명인 '다판다' 대표 송 모씨가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송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해경 간부 ‘세모’ 근무 경력…“부적절 배치”
해양경찰청 국장이 과거 7년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간부는 유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세월호 사고 대응 책임자로 배치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독일식 사죄 못한다”
아베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의 상황은 유럽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독일의 화해와 사죄방식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북한 자금세탁 가능성 우려”
미국이 7년째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세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오늘 새벽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병언 측근 검찰 조사…영장 방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명인 '다판다' 대표 송 모씨가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송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해경 간부 ‘세모’ 근무 경력…“부적절 배치”
해양경찰청 국장이 과거 7년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간부는 유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세월호 사고 대응 책임자로 배치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독일식 사죄 못한다”
아베 일본 총리가 2차 세계대전 후 아시아의 상황은 유럽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독일의 화해와 사죄방식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북한 자금세탁 가능성 우려”
미국이 7년째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세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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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1 03:24:45
- 수정2014-05-01 06:17:20
시신 1구 추가 수습…유실 우려
오늘 새벽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유병언 측근 검찰 조사…영장 방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가운데 한명인 '다판다' 대표 송 모씨가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송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해경 간부 ‘세모’ 근무 경력…“부적절 배치”
해양경찰청 국장이 과거 7년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간부는 유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세월호 사고 대응 책임자로 배치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독일식 사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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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7년째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세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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