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안 갖고 국민에 대국민 사과 하겠다”
입력 2014.05.02 (19:17)
수정 2014.05.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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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안을 갖고 대국민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큰 희생이 있어 참으로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대국민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이런 시스템도 만들고, 또 대안을 가지고,또 국민들께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의 취약성을 절감했다면서 앞으로 안전한 사회와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여러가지로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유언비어들이 퍼져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정말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런 일은 국민에게나 또 국가 그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로서도 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때에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앞으로도 많이 힘써 주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안을 갖고 대국민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큰 희생이 있어 참으로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대국민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이런 시스템도 만들고, 또 대안을 가지고,또 국민들께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의 취약성을 절감했다면서 앞으로 안전한 사회와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여러가지로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유언비어들이 퍼져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정말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런 일은 국민에게나 또 국가 그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로서도 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때에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앞으로도 많이 힘써 주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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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안 갖고 국민에 대국민 사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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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2 19:18:46
- 수정2014-05-02 19:31:24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안을 갖고 대국민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큰 희생이 있어 참으로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대국민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이런 시스템도 만들고, 또 대안을 가지고,또 국민들께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의 취약성을 절감했다면서 앞으로 안전한 사회와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여러가지로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유언비어들이 퍼져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정말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런 일은 국민에게나 또 국가 그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로서도 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때에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앞으로도 많이 힘써 주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안을 갖고 대국민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세월호 사고로 국민들의 큰 희생이 있어 참으로 참담한 심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 대국민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한 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이런 시스템도 만들고, 또 대안을 가지고,또 국민들께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의 취약성을 절감했다면서 앞으로 안전한 사회와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금 여러가지로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유언비어들이 퍼져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정말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이런 일은 국민에게나 또 국가 그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로서도 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어려운 때에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앞으로도 많이 힘써 주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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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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