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02 (20:59) 수정 2014.05.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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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왕십리역 전차 추돌…승객 200명 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가 앞선 열차를 들이받아 승객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안전거리 유지장치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점검했다더니…‘독도 돌핀호’ 엔진 고장

승객 390여 명을 태우고 독도 관광에 나섰던 여객선 돌핀호가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회항했습니다. 돌핀호는 8일전 정부 합동점검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점검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신 유실 현실화…반경 20km 집중 수색해야

세월호 사고 17일째에 접어들면서 시신 유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4.5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발견됐는데, 조류를 분석한 결과 시신이 유실됐다면 반경 20km 내에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유병언 차명 ‘땅’ 추가 확인…전양자 곧 소환

서울 염곡동 일대에 유병언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의심되는 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유 전회장의 최측근으로 드러난 중견 텔런트 전양자씨도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기초연금 7월부터 지급…10~20만 원씩

기초연금이 오는 7월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 노인 447만 명이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10만원에서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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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2 20:09:42
    • 수정2014-05-02 21:05:56
    뉴스 9
서울 상왕십리역 전차 추돌…승객 200명 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가 앞선 열차를 들이받아 승객 2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안전거리 유지장치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점검했다더니…‘독도 돌핀호’ 엔진 고장

승객 390여 명을 태우고 독도 관광에 나섰던 여객선 돌핀호가 운항 중 엔진 고장으로 회항했습니다. 돌핀호는 8일전 정부 합동점검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점검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신 유실 현실화…반경 20km 집중 수색해야

세월호 사고 17일째에 접어들면서 시신 유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4.5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발견됐는데, 조류를 분석한 결과 시신이 유실됐다면 반경 20km 내에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유병언 차명 ‘땅’ 추가 확인…전양자 곧 소환

서울 염곡동 일대에 유병언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의심되는 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유 전회장의 최측근으로 드러난 중견 텔런트 전양자씨도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전망입니다.

기초연금 7월부터 지급…10~20만 원씩

기초연금이 오는 7월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 노인 447만 명이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10만원에서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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