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지하철 사고 현장…복구 작업 한창

입력 2014.05.02 (21:10) 수정 2014.05.03 (1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사고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구청 직원 등 2백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복구 작업은 앞으로 적어도 두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서울메트로 측은 내다봤습니다

앞서 보도해드린 바와 같이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구간은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잠실역 방향으로 을지로입구역에서 성수역까지 9개 구간에서 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현재 5개 복구조 15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밤 11시는 넘어야 모든 구간이 정상운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후 4시쯤 세종정부청사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안전감독관 3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사고 소식을 접한 뒤 현장에 도착해 수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현장 주변 도로는 사고 여파로 극심한 교통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 차량 운행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지하철 사고 현장…복구 작업 한창
    • 입력 2014-05-02 21:11:43
    • 수정2014-05-03 17:42:04
    뉴스 9
<앵커 멘트>

사고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구청 직원 등 2백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복구 작업은 앞으로 적어도 두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서울메트로 측은 내다봤습니다

앞서 보도해드린 바와 같이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구간은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잠실역 방향으로 을지로입구역에서 성수역까지 9개 구간에서 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현재 5개 복구조 150여 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밤 11시는 넘어야 모든 구간이 정상운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후 4시쯤 세종정부청사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안전감독관 3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사고 소식을 접한 뒤 현장에 도착해 수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현장 주변 도로는 사고 여파로 극심한 교통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 차량 운행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