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한 미국대사에 마크 리퍼트 내정” 외

입력 2014.05.02 (21:47) 수정 2014.05.02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성김 주한 미국대사의 후임으로 마크 리퍼트 미국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공식 지명할 예정입니다.

리퍼트 실장은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백악관 안전보장회의 수석보좌관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41살로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 세월호 희생자 장례비 국비 지원 결정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장례비를 국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안전행정부가 밝혔습니다.

장례비 지원 실무는 교육부와 각 자치단체가 맡아 처리할 예정이며 이미 유족이 장례비용을 낸 경우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단체·산하기관 사무실 집무실 이용 자제”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일부 부처 장관들이 세종시로 청사를 이전한 뒤 서울에서 집무실로 사용하던 관련 단체나 산하 기관의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 올해 첫 발생

충남에 거주하는 63세 여성이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인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구원받으면 죄지어도 된다는 교리 근거 없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기독교복음침례회측은 에 출연해 한번 구원을 받으면 죄를 지어도 된다는 교리는 근거가 없고, 지난 1987년 오대양 사건은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주한 미국대사에 마크 리퍼트 내정” 외
    • 입력 2014-05-02 21:49:24
    • 수정2014-05-02 22:09:50
    뉴스 9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성김 주한 미국대사의 후임으로 마크 리퍼트 미국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공식 지명할 예정입니다.

리퍼트 실장은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백악관 안전보장회의 수석보좌관과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41살로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 세월호 희생자 장례비 국비 지원 결정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장례비를 국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안전행정부가 밝혔습니다.

장례비 지원 실무는 교육부와 각 자치단체가 맡아 처리할 예정이며 이미 유족이 장례비용을 낸 경우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단체·산하기관 사무실 집무실 이용 자제”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일부 부처 장관들이 세종시로 청사를 이전한 뒤 서울에서 집무실로 사용하던 관련 단체나 산하 기관의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 올해 첫 발생

충남에 거주하는 63세 여성이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인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구원받으면 죄지어도 된다는 교리 근거 없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기독교복음침례회측은 에 출연해 한번 구원을 받으면 죄를 지어도 된다는 교리는 근거가 없고, 지난 1987년 오대양 사건은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