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섬유공장 화재…5천만 원 피해

입력 2014.05.05 (03:56) 수정 2014.05.0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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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원단, 가공 기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섬유 가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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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섬유공장 화재…5천만 원 피해
    • 입력 2014-05-05 03:56:55
    • 수정2014-05-05 06:44:30
    사회
어제 오후 9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원단, 가공 기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섬유 가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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