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5.05 (05:59) 수정 2014.05.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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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성과 없어…재수색 실시

지난밤 세월호 수색작업에서는 안타깝게도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4개 격실 가운데 61곳에 대한 조사를 마친 가운데 구조팀은 객실과 창고 등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수색이 끝난 격실도 다시 수색할 예정입니다.

검찰, 유병언 차남·측근 소환 주력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인 유병언 씨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 씨의 차남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측근 3명을 소환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 송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음식점·바지선 등 화재 잇따라

밤사이 대형 음식점과 한강 선착장의 바지선 등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차분한 어린이날…맑고 쌀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올해 어린이날은 어느 해보다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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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05 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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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성과 없어…재수색 실시

지난밤 세월호 수색작업에서는 안타깝게도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4개 격실 가운데 61곳에 대한 조사를 마친 가운데 구조팀은 객실과 창고 등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수색이 끝난 격실도 다시 수색할 예정입니다.

검찰, 유병언 차남·측근 소환 주력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인 유병언 씨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 씨의 차남 등 해외에 머물고 있는 측근 3명을 소환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소환에 불응할 경우 강제 송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음식점·바지선 등 화재 잇따라

밤사이 대형 음식점과 한강 선착장의 바지선 등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차분한 어린이날…맑고 쌀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올해 어린이날은 어느 해보다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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