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씨 “세월호 집회 일당받아” 발언, 경찰 사실관계 확인
입력 2014.05.05 (16:52)
수정 2014.05.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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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 정미홍 씨가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경찰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유언비어 태스크포스팀은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가한 지인의 아이가 일당 6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한 정미홍 씨의 어제 트위터 글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을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글에 대해 청소년들의 고소 청원 등 논란이 일자 정 씨는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오늘 사과했습니다.
경찰청 유언비어 태스크포스팀은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가한 지인의 아이가 일당 6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한 정미홍 씨의 어제 트위터 글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을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글에 대해 청소년들의 고소 청원 등 논란이 일자 정 씨는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오늘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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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홍 씨 “세월호 집회 일당받아” 발언, 경찰 사실관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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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5 16:52:47
- 수정2014-05-05 20:54:14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 정미홍 씨가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경찰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유언비어 태스크포스팀은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가한 지인의 아이가 일당 6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한 정미홍 씨의 어제 트위터 글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을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글에 대해 청소년들의 고소 청원 등 논란이 일자 정 씨는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오늘 사과했습니다.
경찰청 유언비어 태스크포스팀은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가한 지인의 아이가 일당 6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 주장한 정미홍 씨의 어제 트위터 글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을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글에 대해 청소년들의 고소 청원 등 논란이 일자 정 씨는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오늘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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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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