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07 (20:59) 수정 2014.05.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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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실종자 집계 또 수정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실종자 수가 또다시 수정됐습니다. 전체 탑승자수는 변함이 없지만 집계 오류로 생존자가 줄고, 대신 실종자가 2명이 늘었습니다.

“도면과 달라”…해경, ‘엉뚱한 도면’으로 수색

해경이 세월호의 실제와는 다른 엉뚱한 도면을 사용해 잠수사들을 투입해 온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아까운 시간과 노력이 허비된 셈입니다.

“채동욱 혼외자 맞다”… 뒷조사는 ‘무혐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 군을 채 전 총장의 혼외자가 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혼외자 의혹이 일기 전에 청와대가 개인 정보를 확인하려 한 것은 정당한 활동이라며 무혐의 결정했습니다.

환율·코스피 동반 급락…경제 ‘빨간불’

원달러 환율이 지난 2008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1,020원 대로 급락했고 여파로 코스피도 1,93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증가율도 5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증차’ 대립 광역 버스…위험한 ‘입석 질주’

수도권 광역버스가 입석 승객을 태운 채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증차를 두고 정부와 버스회사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승객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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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7 15:50:13
    • 수정2014-05-07 21:04:04
    뉴스 9
세월호 생존자·실종자 집계 또 수정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실종자 수가 또다시 수정됐습니다. 전체 탑승자수는 변함이 없지만 집계 오류로 생존자가 줄고, 대신 실종자가 2명이 늘었습니다.

“도면과 달라”…해경, ‘엉뚱한 도면’으로 수색

해경이 세월호의 실제와는 다른 엉뚱한 도면을 사용해 잠수사들을 투입해 온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실종자를 찾기 위한 아까운 시간과 노력이 허비된 셈입니다.

“채동욱 혼외자 맞다”… 뒷조사는 ‘무혐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 군을 채 전 총장의 혼외자가 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혼외자 의혹이 일기 전에 청와대가 개인 정보를 확인하려 한 것은 정당한 활동이라며 무혐의 결정했습니다.

환율·코스피 동반 급락…경제 ‘빨간불’

원달러 환율이 지난 2008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1,020원 대로 급락했고 여파로 코스피도 1,93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기업들의 설비투자증가율도 5분기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증차’ 대립 광역 버스…위험한 ‘입석 질주’

수도권 광역버스가 입석 승객을 태운 채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증차를 두고 정부와 버스회사가 맞서고 있는 가운데 승객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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