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주 경기장 준공
입력 2014.05.08 (00:23)
수정 2014.05.08 (0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 등이 벌어질 주 경기장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4천9백억 원의 공사비를 들인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으로 지어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벌어질 인천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최 년도를 상징하는 2천14명의 시민들이 테이프를 자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지희(인천시민) : "2014명 중의 한 명이라 기쁩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4천9백억 원이 투입된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의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회전식 휠체어석도 갖췄습니다.
절반 이상인 3만여 석이 가변석으로 대회가 끝난 뒤에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권경상(조직위 사무총장) : "주 경기장은 친환경적이고 다목적 활용이 가능해 대회 이후 많은 수익을 기대"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경기 등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주 경기장은 이제 감동의 승부가 펼쳐질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 최대’ 주 경기장 준공
-
- 입력 2014-05-08 00:29:19
- 수정2014-05-08 01:14:48

<앵커 멘트>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 등이 벌어질 주 경기장이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4천9백억 원의 공사비를 들인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으로 지어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벌어질 인천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최 년도를 상징하는 2천14명의 시민들이 테이프를 자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했습니다.
<인터뷰> 김지희(인천시민) : "2014명 중의 한 명이라 기쁩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4천9백억 원이 투입된 주 경기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6만 2천여 석의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회전식 휠체어석도 갖췄습니다.
절반 이상인 3만여 석이 가변석으로 대회가 끝난 뒤에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권경상(조직위 사무총장) : "주 경기장은 친환경적이고 다목적 활용이 가능해 대회 이후 많은 수익을 기대"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경기 등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주 경기장은 이제 감동의 승부가 펼쳐질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