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일본이 추진 중인 안보정책이 틀리지 않다는 확신을 얻은 유럽 방문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마지막 순방국인 벨기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집단 자위권과 연결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입각한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유럽 각국의 지지를 얻었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국에 대해 대국적 관점에서 관계개선을 도모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마지막 순방국인 벨기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집단 자위권과 연결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입각한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유럽 각국의 지지를 얻었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국에 대해 대국적 관점에서 관계개선을 도모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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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유럽서 일본 안보정책 옳다는 확신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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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1:05:51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일본이 추진 중인 안보정책이 틀리지 않다는 확신을 얻은 유럽 방문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마지막 순방국인 벨기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집단 자위권과 연결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입각한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유럽 각국의 지지를 얻었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국에 대해 대국적 관점에서 관계개선을 도모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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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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