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들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숨진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황 대표는 빈소에서 만난 이씨의 유족과 지인 등으로부터 고인의 의사자 지정을 요청받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씨의 모친과 두 아들 등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고인의 의사자 지정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황 대표는 빈소에서 만난 이씨의 유족과 지인 등으로부터 고인의 의사자 지정을 요청받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씨의 모친과 두 아들 등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고인의 의사자 지정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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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표, 故 이광욱 잠수사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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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1:05:51
여야 대표들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숨진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황 대표는 빈소에서 만난 이씨의 유족과 지인 등으로부터 고인의 의사자 지정을 요청받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씨의 모친과 두 아들 등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고인의 의사자 지정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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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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