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반특혜관세 적용 대상에서 러시아 제외
입력 2014.05.08 (05:52)
수정 2014.05.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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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를 일반특혜관세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의회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는 특정 상품 수입 때 면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에서 러시아를 배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가 이런 특별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선진화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철수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세력에 분리 독립 주민투표 연기를 제안한 데 대해 단순 연기가 아니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특정 상품 수입 때 면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에서 러시아를 배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가 이런 특별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선진화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철수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세력에 분리 독립 주민투표 연기를 제안한 데 대해 단순 연기가 아니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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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일반특혜관세 적용 대상에서 러시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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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5:52:43
- 수정2014-05-08 07:11:4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를 일반특혜관세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의회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는 특정 상품 수입 때 면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에서 러시아를 배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가 이런 특별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선진화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철수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세력에 분리 독립 주민투표 연기를 제안한 데 대해 단순 연기가 아니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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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가 이런 특별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선진화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철수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세력에 분리 독립 주민투표 연기를 제안한 데 대해 단순 연기가 아니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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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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