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평화통일과 민족 공동번영에 역행하는 체제대결론이자 북침전쟁론이라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대박'이라는 표현에는 "돈으로 모든 것을 유혹하고 돈이면 만사가 다 된다는 황금만능의 근성이 배여있다"며, 통일문제를 한갓 장사치들의 흥정물로 묘사하는 것은 통일 염원을 우롱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대박'이라는 표현에는 "돈으로 모든 것을 유혹하고 돈이면 만사가 다 된다는 황금만능의 근성이 배여있다"며, 통일문제를 한갓 장사치들의 흥정물로 묘사하는 것은 통일 염원을 우롱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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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통일대박론은 체제 대결, 북침 전쟁론” 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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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9:09:43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평화통일과 민족 공동번영에 역행하는 체제대결론이자 북침전쟁론이라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대박'이라는 표현에는 "돈으로 모든 것을 유혹하고 돈이면 만사가 다 된다는 황금만능의 근성이 배여있다"며, 통일문제를 한갓 장사치들의 흥정물로 묘사하는 것은 통일 염원을 우롱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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