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도 카네이션 달아줘야지’

입력 2014.05.08 (10:14) 수정 2014.05.08 (11:12)
어버이날 애끓는 모정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어버이날 애끓는 모정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빨간 카네이션 되어 돌아올까’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 방파제에 '아이들아! 내일이면 엄마 품에 빨간 카네이션 되어 돌아오겠니?'라고 적힌 노란 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아들, 엄마도 카네이션 달아줘야지’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달아놓은 노란 리본에 '보고싶다 아들. 엄마도 카네이션 달아줘야지'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아들, 엄마도 카네이션 달아줘야지’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달아놓은 노란 리본에 '보고싶다 아들. 엄마도 카네이션 달아줘야지'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어버이날 더욱 아픈 부모 마음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사온 축구화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어버이날 더욱 아픈 부모 마음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한 실종자 부모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
어버이날 더욱 아픈 부모 마음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한 실종자 부모가 아들을 위해 사온 축구화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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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어머니가 바다 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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