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 558억 5천만 달러로 한달 새 15억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3천297억 천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10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유로화 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커진데다,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나 외환 보유액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3천297억 천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10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유로화 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커진데다,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나 외환 보유액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외환보유액 10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
-
- 입력 2014-05-08 10:15:39
한국은행은 지난 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 558억 5천만 달러로 한달 새 15억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3천297억 천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10개월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유로화 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커진데다,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나 외환 보유액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