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최종 23명 명단 발표
입력 2014.05.08 (11:18)
수정 2014.05.08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주영과 김신욱 등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우리 축구대표팀 23명의 최종 명단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 K리그의 김신욱과 이근호가 발탁됐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과 지동원 등 유럽파들이 빠짐없이 부름을 받았고, 하대성과 한국영, 박종우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와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가 뽑혔고,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으로 젊고 빠른 대표팀을 선발했고, 포지션별 경쟁력을 감안해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오는 12일부터 파주 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 K리그의 김신욱과 이근호가 발탁됐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과 지동원 등 유럽파들이 빠짐없이 부름을 받았고, 하대성과 한국영, 박종우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와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가 뽑혔고,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으로 젊고 빠른 대표팀을 선발했고, 포지션별 경쟁력을 감안해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오는 12일부터 파주 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월드컵 최종 23명 명단 발표
-
- 입력 2014-05-08 11:18:41
- 수정2014-05-08 17:28:42

박주영과 김신욱 등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우리 축구대표팀 23명의 최종 명단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 K리그의 김신욱과 이근호가 발탁됐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과 지동원 등 유럽파들이 빠짐없이 부름을 받았고, 하대성과 한국영, 박종우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와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가 뽑혔고,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으로 젊고 빠른 대표팀을 선발했고, 포지션별 경쟁력을 감안해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오는 12일부터 파주 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 K리그의 김신욱과 이근호가 발탁됐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손흥민, 이청용, 김보경과 지동원 등 유럽파들이 빠짐없이 부름을 받았고, 하대성과 한국영, 박종우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수에는 김진수와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와 곽태휘, 이용, 황석호, 김창수가 뽑혔고,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골키퍼 포지션에는 정성룡과 김승규, 이범영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으로 젊고 빠른 대표팀을 선발했고, 포지션별 경쟁력을 감안해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오는 12일부터 파주 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합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