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YTN과 뉴스Y 등 보도전문채널 대표들을 만나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나친 보도 경쟁으로 확인되지 않는 사항을 추측해서 보도하지 말 것과 선정적이고 자극적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보도전문채널들이 어려운 재정 상황 타개를 위해 수익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건전하고 품격 있는 방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보도전문채널들이 어려운 재정 상황 타개를 위해 수익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건전하고 품격 있는 방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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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원장, 보도PP에도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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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11:47:27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YTN과 뉴스Y 등 보도전문채널 대표들을 만나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지나친 보도 경쟁으로 확인되지 않는 사항을 추측해서 보도하지 말 것과 선정적이고 자극적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보도전문채널들이 어려운 재정 상황 타개를 위해 수익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건전하고 품격 있는 방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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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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