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08 (20:59) 수정 2014.05.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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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3대 북한에서 발진”…군, 강력 대응

최근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모두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명백한 군사 도발로 규정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신호기 고장…지하철 1호선 300m 후진

오늘 오후 경기도 부천시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부개역 사이 구간에서 1호선 급행열차가 300미터 정도 후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신호기 오작동 이 원인입니다.

공식 회장은 ‘유병언’…“해경이 수사 정보 유출”

유병언 씨가 공식 회장으로 명시된 청해진 해운의 내부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해경 직원이 검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하루 전에 한국 선급에 유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준비 안 된 전자발권제 도입…실효성 논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여객선 탑승객의 신원 확인 강화를 위해 전자 발권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준비부족으로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무실 실버존…“있으나 마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백여 곳에 만들어진 실버존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지키는 사람도 없고, 단속도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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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8 15:33:27
    • 수정2014-05-08 21:03:55
    뉴스 9
“무인기 3대 북한에서 발진”…군, 강력 대응

최근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모두 북한에서 발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은 정전협정을 위반한 명백한 군사 도발로 규정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신호기 고장…지하철 1호선 300m 후진

오늘 오후 경기도 부천시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부개역 사이 구간에서 1호선 급행열차가 300미터 정도 후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신호기 오작동 이 원인입니다.

공식 회장은 ‘유병언’…“해경이 수사 정보 유출”

유병언 씨가 공식 회장으로 명시된 청해진 해운의 내부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해경 직원이 검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하루 전에 한국 선급에 유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준비 안 된 전자발권제 도입…실효성 논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여객선 탑승객의 신원 확인 강화를 위해 전자 발권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준비부족으로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무실 실버존…“있으나 마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백여 곳에 만들어진 실버존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지키는 사람도 없고, 단속도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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