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감사 착수…해운업계 유착관행 집중 조사
입력 2014.05.08 (15:50)
수정 2014.05.08 (16: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원이 한국선급 본사에 감사반을 투입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4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선박 검사 등 정부 위탁업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경영진의 재취업 여부 등 해수부와 해운업계의 유착관행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로부터 선박검사를 위탁받은 한국선급은 감사원법에 의해 직무감찰을 받게돼 있지만, 실제로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감사원은 4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선박 검사 등 정부 위탁업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경영진의 재취업 여부 등 해수부와 해운업계의 유착관행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로부터 선박검사를 위탁받은 한국선급은 감사원법에 의해 직무감찰을 받게돼 있지만, 실제로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선급 감사 착수…해운업계 유착관행 집중 조사
-
- 입력 2014-05-08 15:50:48
- 수정2014-05-08 16:25:22
감사원이 한국선급 본사에 감사반을 투입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4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선박 검사 등 정부 위탁업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경영진의 재취업 여부 등 해수부와 해운업계의 유착관행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로부터 선박검사를 위탁받은 한국선급은 감사원법에 의해 직무감찰을 받게돼 있지만, 실제로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박선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세월호 ‘침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