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공장서 보일러 폭발…5명 사상
입력 2014.05.08 (20:14)
수정 2014.05.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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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로에 있는 불산제조업체 후성에서 LNG 보일러가 폭발해 32살 조 모씨가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외부에 노출돼 있는 LNG 보일러를 외부업체에서 수리한 뒤 재가동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울산 SK케미칼 공장에서 위험물 저장탱크 청소와 부식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9살 서 모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두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외부에 노출돼 있는 LNG 보일러를 외부업체에서 수리한 뒤 재가동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울산 SK케미칼 공장에서 위험물 저장탱크 청소와 부식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9살 서 모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두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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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공장서 보일러 폭발…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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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20:14:34
- 수정2014-05-08 22:44:53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장생포로에 있는 불산제조업체 후성에서 LNG 보일러가 폭발해 32살 조 모씨가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외부에 노출돼 있는 LNG 보일러를 외부업체에서 수리한 뒤 재가동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울산 SK케미칼 공장에서 위험물 저장탱크 청소와 부식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9살 서 모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두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관계자는 외부에 노출돼 있는 LNG 보일러를 외부업체에서 수리한 뒤 재가동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울산 SK케미칼 공장에서 위험물 저장탱크 청소와 부식방지 코팅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9살 서 모씨 등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두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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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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