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정유공장에 아생곰이 나타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오후 3시 반쯤 캐나다 중서부 포트머레이 인근의 선코에너지 공장에 야생 곰 1마리가 출현해 근무 중이던 여직원을 공격했습니다.
여직원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출동한 동물관리국 직원들이 소동을 부리던 곰을 살처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011년 발간된 야생동물관리 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1900년부터 2009년까지 캐나다와 미국에서 60차례 가까운 야생 곰의 출몰로 6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오후 3시 반쯤 캐나다 중서부 포트머레이 인근의 선코에너지 공장에 야생 곰 1마리가 출현해 근무 중이던 여직원을 공격했습니다.
여직원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출동한 동물관리국 직원들이 소동을 부리던 곰을 살처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011년 발간된 야생동물관리 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1900년부터 2009년까지 캐나다와 미국에서 60차례 가까운 야생 곰의 출몰로 6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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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정유공장서 야생곰 난동…여직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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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23:30:25
캐나다의 한 정유공장에 아생곰이 나타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오후 3시 반쯤 캐나다 중서부 포트머레이 인근의 선코에너지 공장에 야생 곰 1마리가 출현해 근무 중이던 여직원을 공격했습니다.
여직원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출동한 동물관리국 직원들이 소동을 부리던 곰을 살처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011년 발간된 야생동물관리 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1900년부터 2009년까지 캐나다와 미국에서 60차례 가까운 야생 곰의 출몰로 6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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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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